이번주말밤은 부산회원 몇분이
거제로 오신다기에 약속된 장소로 가다가 통화중에

일행분들이 제법된다는 정보입수..
저는 다른곳으로 장소변경하여 HM 포인트 도착..

바다가 너무나도 잔잔해서 그런지
입질이 얄팍하고 평균씨알도 전번에 비해서는
좋지못하내요.


대구회원님을 우연히 오래만에 만나기도 하여
즐겁게 낚시하고 왔습니다.
역시나 집에오니 배가 출출해서 먹다남은 쇠고기국에
너구리와 호래기넣어
냠냠하고 쿨~쿨~~..ㅎㅎ

담주말에도 나갔다 오면 간단히 조황 올리겠습니다..
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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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