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18일 목요일) 중무장을 하고..

마산 구산면으로 갈까?

통영으로 갈까?

거제로 갈까?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시간이 어정쩡하여 원전으로 날랐습니다..

 

도착하여 채비하고 어둑해질무렵 시작하여 30분에 3마리....

 

아!  오늘도 안되나..   하고 여기저기 돌아댕기며 찔러봅니다..

 

그런데 한곳에서 던지자마자 씨알 좋은넘이 쌍걸이 올라오네요..

그때부터 1시간 반정도 넘게 물다가 뜸하다가 또 물다가 뜸하다가  따문따문하다가..

그러면서 11시까지 131마리 포획하고 귀가하였습니다.

 

씨알은 한산도 순대급이 20%정도,,

잔씨알은 없었습니다..

 

오늘도 나갈라고 하는데 역시  원전,  통영, 거제  어디로 갈까 고민중입니다..

 

 

아 참..  어제가 동낚 송년모임인데 올해는 몸이 안좋아.. 

사실 술을 줄일려고..  참석을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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