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월요일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네요.

그중에 저도 한명입니다. ^^

퇴근만 하면 뭔가 빠진 일이 있는것 같아 옷을 주섬주섬

끼워 입고 방파제로 갑니다. ㅎㅎ\

이놈의 병이 또 도져는가 봅니다.

차가운 바람 속에 방 파제에 선 낚시꾼들의 모습이 비장하기만 합니다.

그러나 ....  조황은 다들 신통치 않네요.

 

오늘의 조황은 62마리... 

많이 잡아다고 생각 했는데 얼마 되지 않는것 같아 세워 보았습니다.

진짜 씨알이 장난이 아닙니다. ㅜ.ㅜ 

좀 키워서 잡아야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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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