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살촉 금어기 끝났다하여 처남이랑 민물새우준비하고 급하게 구산면쪽으로

몇년만에 방문이라 설레임에 신나게 밟고있는데  경찰차가 숨어서 카메라로

찍고있네  아~~~

30키로는  오바했지싶은데 

이후로 정속주행 암튼 수정마을로 들어가니 

차가50대는 되어보입니다^^

급하게 체비하고 열심히 던져봅니다

얼마지나지않아 처남이 한수

있긴있는갑다 싶어 더욱 열심히 해보지만 시간이 11시가될때

까지 주위에 잡는분이 거의 없네요 

커피한잔 하고 겨우 한마리 잡고 포기 처남 1마리 저1마리끝 ㅋ

몇년만에 찾은 수정마을 한동안 다른낚시 댕긴다는 핑계로 

먹물을 소홀했는데 이젠 다시 재미를 붙여야겠네요~~

참고로 근처선상배 집어등때문에  가까이 접근안하는 느낌이 들더군요

암튼 시간내서 여러군데 다시 찔러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