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 선후배님들 그동안도 무탈하셨는지요 일상생활을 활력이라면 맞을듯 하네요. .


어김없는 겨울철 진객 호랙넘 양을 만나기위해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달리고.  . 


태풍같은 떵바람을 맞으며 . . .날씨가 장난 아니네요 . . 어젠 릴링시 초리대에 얼음이 얼 정도 였으니 말입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가히 상상을 초월 하네요 방한에 각별히 신경써서 낚시해야 겠읍니다. .


고향 친구놈이 갑자기 호랙먹물  먹고싶다 전보에  나선 조행. . .


집어등 켜고 xx 한모금  있으니 씨알좋은 녀석 양 들이 때거리로 몰려 오네요  슬슬 긴장. . . 싸이즈좋고 마리수 어느정도 됐으니


이만하면 친구 부부 넉넉하게 먹을양 됐다싶어  미련없이   옆조사님 자리 양보하고   짧지만 조금 아쉬움을  뒤로한채  그렇게 또


하루를 마감해 봅니다.


늘 안낚 즐낚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늘 건강하시고 어복 충만하시 길. . . 바라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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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