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일주일동안 회사일땜시 낚시를 다니지못해 좀이 쑤셔서 디지는줄 알았네요

일욜도 남은 잔무처리한다고 출근했다가 낚시가 하고 싶어서 휘자님처럼 진동에서 배낚시 갔다왔읍니다.

뉴**호타고 거제권(?) 통영권(?)  어디라 해야될지 모르겠네요(가조도근처)

선비 5만원(구산면권은 4만원)에 커피 두잔 라면(컵라면아님)한번 4시에 출조 11시에 철수

수심 13~15m권에서(장대는 안됨) 바닥에서 거진 물땜

어떤 사람은 바늘3개달고 하는데 저는 고마 가지바늘채비에 긴바늘쪽에 3호봉돌 달고 했읍니다.

조과는 많이 잡는 사람은 200~300수 정도 못잡는 사람은 100수정도

릴을 두대 펼쳐서 사용하고 입질파악은 초릿대를 눈으로보면 알수있음

재미는 별로 없지만 호레기는 없는데 먹고싶고, 낚시는 가고싶은데 혼자서는 멀리 못갈때 함 갈만합니다.

통영권에서 칼쌈하기 싫으신분들도 괞찮을지 싶네요

어제 장원했는데 씨알이커서 그런지 마릿수는 200수를 겨우 넘겼네요

 

141214호레기.jpg


배값은 뽑았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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