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회사 마치고 거가대교타고 덕포방파제로 홀로 날렀습니다.

 

사람하나 없는 방파제 ......휴~~~~우

 

또 갑니다,  쭉 갑니다,  능포 해안가로 달리다보니 사람이 가로등밑에

 

제법 보입니다,

 

얼른 채비해서 달려가 던지니  바닥에서 물고 늘어집니다.

 

몇마리 잡고있으니  현지분 오시더니 기분이 싹 가십니다.

 

1주일 내리와서 꽝 아니면3~~~~5마리 했다고 오늘도 안된다고하고 갑니다.

 

그러더니 저주가터집니다,  바람이 터지고 입질이 끝어집니다.

 

자리를 옳겨보니 더바람이 터지고 다시 그자리로 돌아와 차안에서 보니

 

입질도 없는지 던지다 그냥 갑니다.

 

오늘도 꼴랑9마리 ........................

 

손맛은 안겨 주던  한산도로 떠나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