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0일 원전선상콘도에 직원 Work-shop 갔다가 칼치채비 달아놓고 한잔마시고 이야기하다

낚싯대가 쳐져있어 들어보니 왠 쭈꾸미.... 급히 애기 두개달아서 내리니 낚지가 낚입니다.

직원들 난리... 또 던지고 잠시 후에 또 낚지.... 갑오징어, 쭈꾸미, 낚지.... 순서대로 나오데요...

먹물 폭탄도 맞았지만.... 11/6일에도 갔는데 문어까지.... 갑오징어 열세마리....쭈꾸미, 낚지....

그런데 같이간 동료 뜰채를 수장 시키고 왔습니다.... 물어줘야 하는데.....

하였튼 아직도 갑오징어가 잡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