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어수선한 육지를 떠나..

정말 간만에 예전 동낚 반갑운 사람과 여수 무늬낚시

가고 오고 운전한다고 뽈치기님 수고 많았습니다.

 

모든일이 안되지만 그래도 가는길 여천공단..

밝은불빛 같이..빨리 우리경제도 환하게 밝아졌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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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산도 군내항

오늘 타고 하루를 즐길 하**호

완전 먹물로 도배를..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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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참 동낚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시던 국수님과 뽈치기님

낚시는 운7 기3이라는데..

이분들은 기7 운3 같습니다..

딱~꼬집어 뭐라 할순 없어도 정말..낚시 잘하는가 같습니다..

특히 국수님 마이잡고..그비싼 야~~에기를 13마리나 잡아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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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다 씨알좋은 무늬를 끝도없이..잡아냅니다..

초상권 문제로 인물사진을 못알아 보게 옆으로 살짝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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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4시 출항해서  12시에 끝나는 패턴이었습니다..

전 몇마리 잡아 집에와..

식구들과 통찜에 물회에 ..

손맛..입맛..몇년만에 즐거운 사람들과 낚시 코로나고통을 잠시 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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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몇년만에 하니..

지금은 전부 팁런으로 바뀌어..예전 게스팅하던때와는..

낚시패턴이 바껴..

고전했습니다..

 

두분..운전하고 여러가지 배려에 감사드림..

동낚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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