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뽈고퍼님이랑 뽈고퍼님지인이랑  세명이서 선상 독배로 쭈꾸미, 갑오징어를 포획해로 사천으로 달려갔습니다.

오늘도 내 복에 무슨 대박을 하겠나 싶어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3~4번 방파제에서 해본 경험은 었지만 선상에서 해보는 것은 처음이라 더더욱 기대를 하지 않고 시작을 했습니다.

처음에 한 20분정도 입질 파악을 하는데 조금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내 입질 파악이 되니 완전 넣고 빼기가 정신이 없었습니다.

이거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나중에는 손목이 아파서 힘들어 죽는줄 알았습니다. 12시쯤 선장님께서 만들어 주시는 쭈꾸미 라면에 김밥을 묵고 1시쯤에 선장님 왈 쭈꾸미 웬만큼 잡아서니 갑오징어를 잡으로 가자고 하시네요. 한 2시간 정도 갑오징어 포획을 해보 았습니다.....

오늘 뽈고퍼님이랑 잡은 조과는 쭈꾸미 200마리 갑오징어 25마리입니다.

이정도면 ....ㅋㅋㅋㅋ 본전 뽑았습니다.

 

이건 쭈꾸미 200마리 입니다 한마리가 탈출 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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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오징어 회로 한사라 만들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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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이 없어서 회 뜨는 솜씨가 영 아니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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