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1/31) 일마치고 넘피곤해서 한숨자고 일어나니 저녁 10시쯤 ...

 

내일은 오후에 출근하니... 짬낚시나 하러갈까...??

 

생각중에 베란다로 나가 문을 열어보니 ... 바람이 살살불어주네요 ㅎㅎㅎ

 

경험상 바람이 불어주는날 쫌 잡았던 포인트로 갑니다... ㅎㅎㅎ

 

역시 사람들이 이곳은 호래기 나는줄 모르는지 아무도 없네요 ...

 

들어온 호래기는 다 내꺼닷!!! 이런생각으로 던집니다 ...

 

첨엔 집어등없이 항상 시작합니다 ㅎㅎㅎ 반응이 없네요 ㅠㅜ

 

채비는 에기와 대바늘채비 오빠이등등 혼합해서 ...

 

반응에 따라 바로바로 바꿔가면서 합니다...

 

모에비는 전에쓰던 냉동 모에비 ㅋㅋ 모에비 사이즈가 안습입니다 ㅠㅠ

 

15분정도 해도 반응이 없어서 바로 집어등을 켭니다...

 

집어시키고 담배한대 태우면서 채비를 바꿉니다 ...

 

스텟 오빠이 2단채비로 바꾼후 멀리 캐스팅후 바닥을 찍고 살살 끌어주니

 

바로 한마리 올라오네요 ㅎㅎㅎ

 

30분정도해서 약 20마리 잡고... 입질이 뚝 끊기네요~

 

혹시나 하고 한시간 정도 더 던지다가 없어서 기장쪽 포인트로 이동후

 

역시 반응없어서 집으로 돌아옵니다 .. 넘어렵네요 ㅠIMAG037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