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만에 회사 마치고 동료들이랑 거제 ㅎㅂ으로 갑니다.

낚시 갈때마저 느끼지만 가슴이 설레임니다.

최근 들어 호렉님의 조황글이 안 올라왔어 조금 찜찜하기도 합니다.

그래도 대박의 꿈을 안고 거제로 갑니다.

2시간 길이 한 없이 멀게만 느껴집니다.

21시경에 도착을 하니 한분 두분 자리를 떠나십니다.

 

17시경부터 낚시를 하셨다던데 한마리도 못잡았다면서

오늘은 안되다면서 일찍 가시네요.

첫수 한 것 옆분 힘내시라고 한마리 드리고 열심히

쪼아지만 저라고 별수 있겠습니다.

8마리 잡고 새벽 2시에 철수를 했습니다.

그날 ㅎㅂ에서 제가 장원을 했습니다. ㅋㅋ

 

이제 진짜 호래기 시즌이 끝이 난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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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태어나 낚시를 좋아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