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9일 조항임

8시쯤 형님의 전화 한통

동생 진해에 호래가 나온다고 전화가 오네요

바로 채비를 준비하고 일찍 수업을 마치고 9시30분쯤 진해 명동으로 출발

쌩~~~~~~~~~~~~~~~~~~

10시쯤 도착하니

형님께서 호래기 잡았다고 하면서 보라고 하는데

헐~~~~~~~~~~~5마리 씨알도 잘고

빨리 채비를 투척    풍덩~~~~~~

입질이 너무 약네요

사람들은 많은데  잡는 사람이 별로 없네요

아직까지 진해에는 올라오는데 마리수가 저조합니다.

다음을 기약하면서 철수

새격1시까지

잡은 호래기는 13마리 입니다.

형님은 16마리 이고요

다른불들도 20마리 미만인것 갔네요

입질층은 안전 바닥에서 입질

바닥을 헤메다가 바늘 2개 분실 ㅠㅠ

역시 아직까지는 진해는 더 추워져야 될 것 같습니다.

 

내려오면서 삼포를 구경삼아서

사람들이 10명도 있는데  잡는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30분정도 구경하고 왔는데

잡는것을 본것이 5마리정도 입니다.

이상 진해 명동 삼포 조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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