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렉님에 조황 올린거 보고 호렉님에 냉장고 디비로 거제로 가다가

거제다리 넘다가 바람이 장난이 아인거 같에서 빠꾸 오라이 산양면으로..시간은 이십일시경..

1착 방파제......꾼 몇명 없슴  호레기 안올라옴 기냥 돌아섬

2착방파제.......꾼 들어설 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음 후비 파고 들어가 민장대 펼침

                               방파제 끝바리 보안등 밑에만 집중입질옴 내가하는데는 모두 입질 없슴 두바리 잡고 대접음

3착방파제.....꾼 한열명정도 초저녁에는 마이 잡았다 카는데 현재 입질 없다캄 기냥 돌아섬

4착방파제.....꾼 많음 따문따문 올라옴 바람이 마이불어서 그런지 방파제 입구쪽에서 난리벛꽃장임

                             내가 좋아하는 방파제끝바리 에서 대펼침 폭발적인 입질옴 ...채비내리면 10초내 입질옴

                              파도2내지3미터 장대를 통제할수 없을 정도로 바람셈 폭풍주의보 발효됨 호레기 계속 올라옴

                              민장대 외바늘만 고집하는 조뽈락 채비에 2마리도 올라오고 3바리도 2번 올림 술취한 애들 같음

                              정신없이 낚다보이 내옆에 꾼들 다와가 있슴 ...

                               정신없는 날씨에 잇갑 끼우기도 힘들정도  잇갑 2마리씩 끼움  다소 수월함 ....

                                옆에 가짜새우 쓰는꾼 입질 느림.. 폭발적인 입질 있다가도 배지나가면 입질 뚝...1시간여 하고나니 따문 따문

                              옆에 사람들 원위치로...나도 배고파 라면 한그릇 할까 싶어 대접고 점방 있는곳으로...

5착방파제....    컵라면 먹고나이 추위도 가고 점방앞 방파제로..호렉낚시꾼 몇명없고 전부 감시꾼들 몇마리 했다고함

                           구경하다가 내가있을곳은 아이다 싶어...

6착방파제.........꾼들 약30명정도  거의 호렉꾼들 초저녁에는 쫌 잡았는데 지금 입질 없다캄 ...기냥 돌아섬

 

물많큼 잡았고 시간은 새벽1시 집에  가는데   보이 4착방파제 아무도 없다 나는 안가고 싶은데 차가 그리로.....미쳣나

또 막올라옴 30여분 하다보이 어느새 방파제 꾼들이 열여명 와있고 .......팔도 아프고 시간도 됐고 철수 새벽2시

집 도착 3시  퍼뜩 10마리 삶아 수면제 한병 마시고 ....z z z z.................닭 042.jpg 닭 034.jpg 닭 028.jpg

낚시 갈때 옷 단디 입고 가세요  날씨가 춥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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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