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무적보리 입니다.

 

동낚회원님 모두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소원하시는 모두를 성취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작년, 새해일출맞이 출조에서의 초대박의 아름다운 추억을 되새기며,

 

13년 첫 반원니꼴두기 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둘X메X님과, 작X바X늘님과 접선 후,

 

통영으로 냅다 달렸습니다.

 

채비를 담구자마자 퍽! 퍽 !  하는 입질!!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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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아니였고~ 초저녁 잠깐 반짝하고는 이내,, 올해의 통영권 호래기 패턴으로 넘어갔습니다 ^^

 

비록 마리수의 호래기는 낚아내지 못하였으나, 간혹 굵직한 순대급 한두마리 구경도 해보고~ ^^

 

소소한 마리수이기에 그 맛에 풍미를 더한것 같습니다.

 

맛있는 김밥 + 호래기 1/2몸통

(초장과 와사비를 곁들이면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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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있게 먹고~ 2차전에 도전!

 

작바님께서 시알좋은 볼락도 십여수~

 

이래저래~ 춥지만 소소한 낚시 즐기며, 출조를 마감 하였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호랙이 어렵네요~

 

하지만 곧 좋은 소식이 있을거라 봅니다 ^^

 

(올해 호래기 파이다~! ! 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네요 ㅎㅎ)

 

즐거운 하루 되시고 금일 한파 따뜻하게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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