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동낚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첨으로 조행기 올리네요..^ ^

12월10일 토요일 오후에 동생넘이랑 통영내만권 다녀왔어요..

동생과 전 12월 초순에 첨으로 루어에 입문하였고요

루어시도 첫날 둘이서 약 2백여수를...^ ^

근데 초장끝발 개끝발이란 말이있죠..ㅠ

두번째는 70여수...

이번엔 바람때문인지 휘영청 밝은 달때문인지..

겨우 호랙라면 먹었네요..

옆에서 하시는분은 루어채비를 무지 가볍게해서 하시던데 제법 잡으시더라고요..

우리도 곁눈질하며 채비 바꿔서 해봤는데...어쩌다 한마리씩 올라오더군요..

루어...참 어렵네요...ㅎ

동낚보면서 공부좀 해야겠어요..

각설하고 그날은 바람때문에 던져볼만한곳도 많이 없었지 싶네요..

척포까지 둘러봤는데 호랙하시는분 뜨문뜨문...올라오는 호랙은 가뭄에 콩나듯..

역시 호랙은 발품인거 같다는..

호랙고수님들 루어채비 활용법좀 갈쳐주세요~ *^ ^*

담에는 대박조황을 기대하며 이만...^ ^

사진이 없네요...담에는 사진첨부해야겠어요..이번엔 사진찍기도 거시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