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물국숩니다..^^

연일 계속되는 호래기 조황에  몸이글질거려 찜빠킬러와

이번에는 통영권으로 달려보았습니다..

거제쪽만가다가 통영쪽은 1년만에가보는거같네요 

미륵도 관광특구부터  온 동네 방파제를 찔러보기 시작했습니다..

따문따문..... 없고...따믄...없고... ㅡㅡ;;   오늘 꽝아냐? ㅋ

작년에 하도 꽝을마니해서  두려움이란없습니다 ㅎ  그러다 .. 작년에 장대들고 호랙잡던 찜빠와 저에게..

큰슬픔을안겨줬던 방파제에가니..역시나 몇몇에 루어꾼들이..그중에 털보 아저씨도계시더군요..  우리도 루어로..

말그대로 던지면 뭅니다 ㅎ  계속 쌍걸이....1타일피...  2시간 반정도하니 3자리수는된거같고 해서

철수합니다..  올해 호래기출조 5번정도 한거같은데 꽝이없네요 ㅎ  풍년인거같네요^^

집에와서 배가고파 호래기몇마리넣어서 라면끌이묵고 조황올립니다..  마누라 잘때 혼자끌이무니깐 야들야들하니

더 맛나네요 ㅎㅎㅎㅎ  추우니깐 따시게입고 호래기 마니잡으세요~~크기변환_SSL226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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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