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 선후배님들 그동안도 무탈하신지요. .

 

부득이한 갠 사정으로 몇주 정도 출조 금지령. .

 

금지령 해제후 바로 그곳으로 함 탐사 떠나 봅니다. (그래도 체력은 비축. .)

 

언제나 그렇듯 녀석들이 반겨주니 세상 시름 그래도 조금은 덜하게만 느껴 지네요. .

 

"" 요느낌 때문에"". . .

 

요작에 가실때는 불꺼진 방파제가 많으니 집어등은 필수고요. . 참고로 지명도 있는 방파제 말고 불꺼진 방파제가 답이라면

 

답일듯 하구요. . 초저녘 부터 어느정도 집어될때 까지 서너 시간의 끈기가 필요합니다. 그래도 칼싸움은  없으니깐요

 

집어 되면 상층 중층 바닥층 할것없이 여지없이 물고 늘어지더 군요. .씨알은 말할것도 없구요 한치 비슷한것도 제법

 

나오더 군요. . 시즌이 말미로 가는듯한 분위기에  마릿수보다 순대 사이즈 위주로 공략 하실땐 애기가 유리한듯 하구요 . .

 

채비 투적 바닥 찍고 톡 하니 바로 입질 옵니다. 덩치 험악한 녀석들이요. . .

 

====사진 몇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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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