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긴 기장 대변입니다.

어제 오후부터 추적거린 늦가을 비는  저의 온 소망을 무너 떠리고 가정의 날을 보냈습니다.

밤새 눈앞에 아롤아롱하는 호래기의 몸짓이 그리워 새벽 5시반 대변방파제로 내려 갔습니다

튼실한 넘으로 채빌하고 주문을 외웠읍니다.

머라고????

암도 없을때 용각산 광고처럼 소리없이 잡고 떠나고 싶습니다 하고여~

결국 꿈은 이루어진다...

2마리 생포했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없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요.

모든 님들!

이 호래기철 행복한 꿈 꾸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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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하나 제대로 한게 없습니다.

뽈락낚시는 좋아합니다.

에헤라디야~~~

근데

몇 해 전부터 호래기때문에

정신상태가 이상해졌습니다.

통영으로 이살 가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