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동안 열심히 다녔습니다  생계형이라  밤 11시부터 2시간 반만  했습니다

 

매일가던 궁항은 한번도안갔읍니다   마음한구석이 섭섭합니다

 

월요일  풍화리 작년에 좀잡히던곳  3자리 되네요  화요일 30마리 수요일 다른데 10마리

 

목요일 3자리 잡은곳가봅니다  소문이낫는지 사람많네요  그래도 아는분만 오시는지  12시쯤되면

 

잡히던 안잡히던  퇴근하십니다  조금잡힙니다  재미있네요  이곳방파제는 그래도 쓰레기는 많이 없습니다

 

다들 잘가져가십니다  혹  남아있는건 얼마 안되기에  제가수거합니다    궁항은 하루저녁 치우면  50리터 한장

 

으로도 모자랄때도 있는데 여긴 일주일 정도 모았는데도 아직 못채웠습니다

 

금요일 안됩니다  한자리수  웬만하면 시간상 자리이동안하는데   옮겨봅니다   몇분계시네요

 

첫개스팅에 준수한크기로 한마리올립니다   그걸로 한시간째  빵마리 헀습니다

 

여기안되면 저기도 않되는건가   괜히이동했다고 자책을해봅니다

 

토요일  어디로갈까 망설여집니다 오늘은 좀잡아야지 하는마음으로 여러곳으로 전화를 해봅니다

 

공통된 목소리  따문 따문 이게애매합니다  가야할지말아야할지  그래도 3자리한곳에 미련을 못버려서가봅니다

 

초저녁부터 오신분  20마리 다른분 4  또 10마리 이런 조황이네요   갈등이생깁니다  이동해야하나..

 

어제도 이동해서안되던데   조금만해보고 하는마음으로  던집니다  2시간 동안 열마리도 안되네요

 

아는분이계셔서 오리고기 몇점먹고  다드리고 집으로 향하면서 다른곳으로    가볼걸하는 후회가됩니다시간은 2시

 

아  ....    이동합니다  한번만 던져보자는 심정으로  아무도 없습니다     헐   ,     던집니다  한마리 올라옵니다

 

설마 두마리 올립니다  아무생각이안납니다   한시간동안 열심히잡았습니다

 

마리수는상상에   씨알 좋아요

 

피곤합니다   호래기 미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