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갑돌이 구경하고 았네요   이놈의 먹물조황이  역시나 중독성인가 봅니다  그곳에 도착하니 새벽 6시 2시간여  동안 달려

포인트에  도착하니  벌써 오신 조사님들이 몇분 계시네요   진주에서 오셨다는데  아마 밤을 세운 것 갔읍니다  3마리정도 하셨더군요   어디를 가나 물때가있는가봅니다   그곳은 남해 창선다리 밑인데   초들물과   날물때  잘나온다는 판단으로  물때를기다리며  천천히  채비를 꾸미고  투척 하다보니  첫캐스팅  릴링후  신발짝 한 놈이 먼저  올라 오네요    그후 뚝 조용하구요  어럽씨구  잠시후 비가 내리네요  그래도 캐스팅   연타 올라 옵니다  오후 1시까지는 가랑비 수준 이였으나  1시가 넘고  더이상은 못하겠다는판단에   2시에  철수  그래도끝장을봐야하는저로써는  아쉬운  하루였읍니다  끝을 봐야하는 제 성격상  아시는분은 알겁니다   춥고  감기 오겠더라구요  그래도  체력은 유지해야 하겠구   이만철수 했읍니다  마리수는 2시까 15마리

오후 늦게까지했으면   20마리정도는했으리라 봅니다    씨알은 조금씩 커진것 갔네요  이젠 호래기도 해야하는데  맛보면서 갑이가  중독되는게  몇번을 더가야 하는지 지금은 알수 없네요  갑이좀 잡구 호래기는해야겠읍니다  호랙아 많이 자라다오

 

 

크기변환_DSC00457.JPG

  첫  케스팅한  신발짝만하네요    및 에 사진은 사워하고 나오니  벌써 삶아서  식사준비까지

고남은놈  찍고   피고하고  추워서  그만 잠을 청했네요  

크기변환_DSC00458.JPG 크기변환_DSC00459.JPG 크기변환_DSC00456.JPG

  오늘 먹물을 안남길려고 했는데   남기고 말았네요    흔적을 남기는자는 안된다는 스승의말씀

스승님 죄송합니다요   

 

크기변환_DSC00458.JPG

profile

동낚을   사랑하고   동낚인 선후배님과  조금이라도  가까운 자리에   함께하고싶은   감생이모친 입니다~~~  *부산지부 동낚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