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토요일 5시쯤 한번도 안가본 포인트로 갔습니다...
가끔 밤에 풍화리쪽 들어가면 사람들 집어등 켜놓고 하길래 그쪽으로 가 봤네요...
해가지기전이라 호레기 잡으려는 분들은 한분도 안 보이시고...
포인트도 몰라서 모서리쪽에 자리 잡고 앉았습니다..
집어등 켜고 던지고 10분만에 한마리 올라오네요...
좀 있으니 볼락 잡으려시는분들 3분 오시네요...
전 따문따문 호래기 잡고 있다가 호레기 잡으시는분들 2분 오시던데 반대편 모서리쪽에서 하시더라구요...
전 하다가 밑거림으로 채비 3번이나 끊어졌너요...
바늘3개 에기3개 미니집어등2개...ㅜ ㅜ
그러는동안 뒤 돌오보니 반대쪽은 1타1피네요...
포인트 모르는데 가서 채비만 날려먹고 호래기 30마리 정도 잡은거 같아요..
그 뒤에 오시는분들도 제 반대편에서 다 하시네요...
제가 하는 반대쪽이 포인트라구 하네요 ㅎㅎ
채비 또 끊어지길래 그냥 포기하고 왔습니다...
담에는 반대쪽에서 한번 던져 봐야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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