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부산권 무늬오징어를 오랫만에 잡으러 가서 손맛봤습니다. 오랫만에 갔더니 한치까지 반겨주내요. 갈때마다 한두마리는 잡았던것 같던데 시장급이던 씨알이 시즌이 늦는건지 좀 작아서 귀엽네요. ^^

바람부는 날이라 그런지 바닥권에서 살짝 당겨주는 무늬 입질은 5번 받고 3마리 잡고 철수했습니다.

한자리에서 수십마리 잡던 예전만 못하지만 부산권 무늬도 올해는 좀 나올것 같습니다. ^^부산무늬.jpg부산한치.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