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금요일 , 일요일

오랜만에 바람도 안불고 날씨도 좋구 해서 거제 칠천도 한바퀴 돌고왔습니다

사람들이 호래기보다 많아보였구요

마릿수도 따문따문 ~~~~물안 ,대곡,연구 모두 소문난 잔치집들 입니다

호래기가 많이 나온다고 해도 사람에 치여서 스트래스 이빠이 . 쓰래기 이빠이 ,열거하기도 부끄럽습니다

 

저는 실력이 미천하여 사람들틈에 끼어들수가 없어서 아니 틈을 주지안습니다

좀 비었나 싶어서  슬쩍다가서면 눈치주면서  슬금 밀어버리기 일수! 더러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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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감히 사람없고 조용한  이런곳에서 호래기가 나올까

방파제가 아닌 차대고 약간 걸어서 들어갈수있는곳을 미친놈처럼  서너군데 쑤시니

호래기는 다 나옵니다

사람들이 차대기 편하고 발판좋은곳만 고집하다보니 ~~~~~~~조금은 발품을 팔면됩니다 .

 

단) 선상배 2대가 불을 대낮같이 밝히니  입질이 따문따문  선상배 뜨기전에 마릿수올리시기 바랍니다 .

즐기는 낚시, 행복한 낚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