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 선후배님들 그동안 무고하셨는지요

 

이렇게 지면으로나마 다시 찾아 뵙게 되네요

 

어김없이 그 시즌이 도래한듯 합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당직서고 한심자고 일어나니 지인으로 부터 전화가 . . .

 

몇일전 바람은 쐬고  왔던터라  미련은 없었으나  호렉 마약병에 걸려 무작정 가고야 말았네요

 

가는길에 동낚몰에 들러 백선서생님과 담소와 커피한잔의 여유. . . 그리고 마음은 벌써 그곳으로 향하고 . .

 

시즌은 시즌인데 녀석들이 아직은 씨알면에서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하네요  하지만 마릿수는 가히 뭐라 말씀들일수 없을

 

정도로 활성도가 좋은것 같읍니다. 그동안 참고 기다려셨던 분들은 지인들과 바람쐬신다고 생각하시고 먹라면과 먹회

 

즐기고 싶으신분들은 나서볼만한 조황인듯 합니다.  시즌인지라 맛은 일품이더군요. . .

 

날씨는 낚시하기 딱좋은 계절인듯  그래도  방한복은 필수겠죠

 

내일 출근이라  23:00 까정하고 철수. .   .

 

주중에 다시한번은  통영권 거제권  탐사후 보고 드리도록 하겠읍니다.  그럼이만. .

 

P.S: 백면샘 담소 즐거웠구요 . .  따스한 커피 감사 감사 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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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