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즐거운 무늬오징어 낚시 다녀왔지요..
언제나 그렇지만 바다만 나오면 즐겁 습니다..



오늘은 거제 동낚인 한분과 동행출조..닉네임 "전우치"




자~또 출발~~다~다!!



베테랑 선장님 믿음직 합니다..



지세포 파제가 보이네요..



우리의 목적지 "只 島!!"   영어로는"JISIMDO!!"



자~~~~ 니다..



동낚인 모자에 새겨진 나의 닉 "호렉"...
아뒤 바꾸던지 수를 내야지...나~원   차~암!!




전우치님 포즈 좋은데
피뺀뒤라 추~욱 늘어졌내요..으~
씨알은 이정도면...짝~짝..




명절 사용량은 충분할듯~~



오늘은 이놈이 효자로다~~



너울이 엄청 일더군요..



무늬 첫 출조이지만 여유만만 우리의 "전우치"
포인트 탐색중입니다..




아이스 박스에 넣어간 시원한 캔맥주한잔 하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는데
내일 새벽에 또가야 되겠습니다..
이유는 별시리 할일도 없고 그냥 손맛좀 더 볼려고~~

호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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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면 밤마다 바다로 달려가는 이상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