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작정 동해면으로 향했습니다.

 

호래기 ...

 

있음 맛보는 것이고,

 

없음 그냥 발길을 돌리는 것이라 생각하고 갔으니 말입니다. ㅎㅎㅎ

 

요즘 달이 없어서 그런지 다시 호래기 입질이 폭발적으로 살아나고 있는듯? 보입니다.

 

고성군 동해면 어느 한적한 방파제 조황입니다.

 

오늘에 날씨는 춥지는 않았는데 바람이 정말 장난 아니었습니다.

 

근데 바람이 좀 심하게 부는날에 호래기들이 왠지 많은듯 한데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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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서 60마리 잡았구요,

씨알도 상당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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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잡았습니다 ~ 힌트 !!!  ^_^

아 ... 사진이 어두워서 ㅡㅡ;;; 불빛만 보이는군요 ~ 죄송 ^^;;;

 

 

비록 세자리는 못했지만 ~ 또 먹을만큼 잡아와서 기분이 좋네요 ^^

 

날로 날로 ~ 호래기 잡는 실력이 향상 되고 있는것 같아서 ~ 기쁩니다 !!!

 

동낚 회원님들도 호래기 철에 호래기 대박나시길 ... ^^

 

이제는 ... 세자리수 도전해서 꼭  ...................... 감자낚시 .............................. 아 윌 비 백 .................... 하겠습니다. (_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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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참맛을 알아가는 초보낚시꾼입니다.

깨끗하게 맑게 자신있게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