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계감시입니다.

토요일 저녁 호래기 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주말마다 호래기 낚시를 가는 걸 보니 이제는 완전히 빠진 것 같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장구방파제에 다녀 왔습니다.

도착하니 5시 반 낚시대 채비를 하고 조금 있으니 방파제 가로등에 불이 들어옵니다.

저번주에 왔을때 발 앞에보다 약간 멀리서 입질이 많이와 이번에는 흘림대 체비로 호랙바늘 2개를 달아

완투를 조금 멀리쳐서 하였는데 확실히 장대보단 많은 호랙을 만날수 있었습니다. (쌍걸이도 몇번 하였습니다.)

낚시는 약 1시간 가량하고 방파제에서 호래기 회와 막걸리한잔하고 또 마눌님과 회사 낚시동호회분들과 같이

굴구이에 소주 한잔 먹고 집으로 귀가하였습니다.

조과는 약 50~60여마리 정도 하였습니다.

확실히 장구방파제에 주말에는 사람이 너무 많이 오네요Photo076.jpg Photo07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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