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의 호래기낚시 약속한날 하필 비가온다 다음에 가잡니다

그저께 낚시갔다 살려둔 새우 팔팔하게 살아있어 ......

저녁에 있어봤자 술친구들 전화올건 뻔하고  ....

새우건져갔고 갑니다 원전으로................ 제법 비가 쏟아 집니다

그러나 원전 도착하니 너무나 예쁘게 비가 멈춰 줍니다

릴대를 펼쳐 입구쪽에서 해보는데 물살이 너무세 옆사람과 채비엉킴이 자꾸됩니다

2마리 잡고 대를접고 주변을 둘러 보니 방파제옆 물발이 덜받는곳은 모두 포진하고 있네요

안쪽 큰방파제쪽으로 가다 동네앞 방파제 조용한것 같아 자리잡음 .....

민장대 채비 던지자마자 뭅니다 캐미 2마디 이상 내려갈 틈도 없이 올라옵니다

불과 1시간만에 내목표랑 채웁니다 40수정도... 낚시가면 항시 묵을많큼이 내목표입니다

여러명가면 나는 묵을많치 잡으면 제일못잡은 사람 잡아주곤 합니다 많이잡아보았자 냉동실에

들어가면 맛도 들하고 냉동실도 비좁고 머가 그리많은지...각설하고

이때가 8시쯤 소주생각이나 철수할까하다가 아는동생 형님 호래기좀잡거덩 갔다줘 하는 생각에

더해봅니다 그라고 오늘밤 방파제 분위기가 너무좋아 계속 잡아올립니다

앗. 낚시터에서 내가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 옵니다 머리에 불달고 다니시는분 .....

노부부 조사님 이신데 불달고 계신 영감님은 방파제 진입 안하시고 입구에서 릴찌낚으로 하시고

할머니는 바로내옆 5미터 정도 에서하시는데 칠순이 넘어셨는데 정말 잘잡으시더군요

할아버지 저쪽에서 이레라저래라 간섭하시는데 할머니 5마리잡을때 영감님은 1마리꼴잡드니만....

할아버지왈 물이빠지고 있으니 계단밑에 내려가 멀리치라 카는데 꼬부랑할머니가 계단밑에 내려가

하다가 중심 못잡으면 어쩔려고 하여튼 할머니 잘잡으시더군요

이날 방파제 끝쪽에 한분 나 그리고 할머니모두 대박박....... 팔이 아파 못잡을정도 ....

당분간 원전은 호조황  물이쎄지고 잇으니 물빨 약한곳 조용한곳에서 하시면 먹을많큼 잡을겁니다

11시철수하여  집에서 마누라하고 한잔하고  ......호래기몃마리나 잡았을까 한130수에서 150수 ...

미미한글 잃어주셔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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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