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마지막주부터 매주 일요일 조황입니다

첫째주부터 100여수  다음 80여수 다음 50여수 다음 30여수 다음 20여수

그리고  새해 첫주 9수임다..

 낚수방에서도 안된다하네요

옆조사님들 연신 아닌 한마리 또는 세네마리 후 철수함다

조사님 말에 의하면 선상도 안된다합니다

저녁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10마리 채울려 했으나 결국 포기  ㅋ

바람이 우찌 불던지 코펠 날라가고 새우 날라가고 ㅋ

아무도 없는 방파제 뒤로하고 나오는 길에 다른 방파제 둘러보니

원전에 낚시하는 사람  아무도 없더군요 ㅋ

저혼자 늦게까지 낚시했군요..  와이프가 알면  미쳤다고 하겠네요

제 생각에 올 겨울 호렉은 원전에서 벗어난것 같다는 망구 제 생각......

원전가실분 참조하시고  저는  올겨울 호렉낚시는 접어야 겠네요....아쉽당

 요즘 호래기는 많이 변했습니다  자주가는사람한테만  붙습니다

 가끔가시면 호래기가 낯설어 해서 가까이 안온다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