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회원 여러분 맨날 눈팅만 하다가 저도 조황 한번 적어 보입니다..

 

23일 회사 마치고 목요일이 휴가라,  호래기 나 잡아 볼까 하는 마음에 통영으로  달려 갔습니다...

 

이곳 저곳 방파제 둘러보니, 에기에 생미끼 까지 채비도바꾸면서 해도 한마리도 없네요 ..  아이고 진짜 끝물이구나 생각 하고,

 

그래 마지막으로 다른데 한번만 더 가보자는 마음으로 간 그곳에서 사람들 이 좀있네요... 루어대 에 에기달고 낚시를

 

시작 저는깜깜 무소식  ,  옆에 계신분은 계속 호래기가 올라 오네요.. 긴급으로 생미끼로 변경.

 

생미끼 바꾼후에  계속 호래기가 끌고 가네요.. 이래저래 호래기를 잡았습니다...

 

씨알은 그렇게 커지는않아요..  잡아온 호래기 한바가지 처남한테 퍼주고,  집에와서 제폰으로 이래저래 사진찍어 올려봅니다

 

회원여러분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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