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곤해서 안갈려했는데 새벽에 호래기가

눈에 아른거려 도저히 잠이안오네요ㅜㅜ

눈감으면 머릿속에서 캐미가 옆으로 움직이고ㅋㅋ

 

남친은 옆에서 곤이 자고있는데 혼자 호래기에 미쳐서 나갈준비합니당~

남친이 진해는 아직낱마리라 했지만 시간도 늦었고해서 탐사차 

가보니 낚시하는사람 한명도 엄네요~

 

새우 끼워서 던지니 그런대로 따문따문 올라오네요~ㅎㅎ

30분가량 잘올라오다가 딱 입질이 끊기네요ㅜㅜ

3시부터 4시까지 딱한시간동안 23마리하고 철수했네요~ 

 

이놈의 호래기땜에 죽겠어요~(도와주세요)P101108001_02.jpg P101108004_03.jpg

아직20대 아가씨인 제가 호래기에 정신팔려서

내가 이상한건지 완전 병인가봐요ㅜㅜ

그래도 담주엔 남친한테 거제로 가자할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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