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 사는 어름치 입니다.

달도 없고 물때도 좋고해서 밤마실을 나가봤습니다.

가까운 구산면쪽을 생각도 해봤지만,

제가 좋아하는 해삼과 민꽃게를 잡을요량으로 고성쪽으로 갔습니다.

 

일단은 하양지에서 호살을 노려보는데,

날이 갈수록 조황이 떨어지네요.(화살23+호래기1)

 

1시에 채집하러 이동합니다.

지난주 많이 보이던 게는 별로없고,

해삼은 제법 잡았네요.

 

이번주 부터는 구산면과 진해쪽으로 좀 다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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