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호래기 낚시가서 최고기록이 3마리입니다.

항상 소원이 두자리 해보는 것이었는데 드디어 소원성취 했습니다.

어버이날을 빙자하여 5월 8일날 하루 월차내고 5월 7일 밤에 아버님과 포인트로 날랐습니다.

원래는 뽈 잡을 생각이었는데 눈앞에 호래기가 무디기로 댕기는 바람에 호렉으로 급 채비변경했습니다.

결과는....

아쉽게도 1마리 모자라는 세자리수입니다.(99마리)

마지막으로 한마리 더 잡을려다가 철수한게 아쉽기 그지 없네요.

세자리는 될것같아 철수했더만 집에와서 세어보니 99마리... ㅡ,.ㅡ

아버님은 뽈락 44

매제는 호랙 80-90마리

 

새벽이지만 집에와서 한상 차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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