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이제 하루 남았네요 

 

다가올 2015년 을미년  한해도 환님들 이루고자 하는 소망 모두다 이루시길 바라겠읍니다.

 

몇일 동안  출조 금지령에 개인적인 일로 차일 피일  시간만 엿보다  몸도 근질 맘도 심난

 

살포시 새벽에  댕겨왔네요. .

 

집어등켜고 xx한모금 으로 그동안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바다 내음으로 달래 봅니다 

 

태풍같은 강풍과 너울성 파도에도  녀석들이 보트를 탔는지 연신 올라와 주네요

 

요때즘 아니나 다를까 카톡 카톡 카톡. . . . . 연신 호출 아니 호령 문자에  급히 채비 챙겨 컴백홈. . .

 

그래도 잠시나마  잡념 털어 낼수있어 던 낚시 길이였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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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