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포에서 10시까지 10마리 못하고 장작지에서 1시까지 30여마리 차근차근 예곡까지 찍었으나 이삭줍기로 5마리정도 추가 4시 날물보러 다시 장작지 가서 6시30분까지 20여마리 추가 하고 한산도 2박계획은 접고 사량도에 와서 식사에 소주 일잔합니다.
실력이 미천하여 두레박 1/4 정도밖에 못했네요. 한숨자고 저녁에 볼락이랑 호래기 노려볼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