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가장 추운 날이었던것 같십니더..

날랐십니더..

나르기전에..

개구리아*지에게 살째기 카톡 넣어보니..

몬간다 캅니더..

할수없지 뭐..내 혼자 가는 수 밖에..

육시경 도착..

집어등 키고..

낚시시작..과 동시에 물기 시작합니더..

십이시(귀신 나타나는 시간) 전에 철수 했십니더.

조황은 싱크대 조황..

백마리는 넘긋지예?


싱크.jpg


큰놈과 작은놈이 섞여 올라옵니다..

중치급이 가장 많십니더..


싱크1.jpg


위치는 알려 드리기가 곤란합니더..

조용한 동네라서 알려 드렸다가는 절단 날것 같아서 그렇십니더..

묻지 마시고..죄송합니더..


대신 십일년전 지 애인 사진이나 감상 하이소..

새끼손가락.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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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더러버서 끊으낍니더..

==니는 고기만 묵고 사나?(마나님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