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이후 몇번의 구조라항 호렉 탐색실패에도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고 하던중

 

드디어 2월5일 일욜 손맛을 좀 보게 되었습니다.

 

해질 무렵부터 집어등을 키고 20시까지  입질한번 못받고 서성이던중 20시부터 한번 캐스팅에 한마리씩 올라오네요!!

 

씨알도 훌륭합니다. (순대사이즈)

 

열심히 잡고 또 잡고 있는중 차에서 TV시청을 하던 내무부 장관님이 차안에서 호출!!!!!을 하네요!  (ㅠㅠ  아 왜!!!!)

 

배가 고프답니다. 낼 출근 해야 한답니다. 10분만 했더니.... 10분을 더하면 짜증이 마구 마구 샘솟을꺼 같다고 하시기에

 

미련은 무자게 있지만 대를 접었습니다.  아!   ㅠㅠ   가슴이 아프지만 티를 내면 안되겠죠!

 

20시부터 20시 48분까지 잡은 호렉 숫자가 40마리쯤 되네요! 

 

이렇게 나오는게 힘든데 나올때 잡아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을 뒤로 하고 철수 하였습니다.

 

문디!!!  집에와서 썰어주고 데쳐주고하니   와!!! 맛있네 하며 더 잡아 올껄 그랬다고 그러네요.  으이구  콱!!!!!

 

ㅋ  담엔 10분만하면 ㅇㅋ 해준다고 확답만 받아 놨네요!   하지만 담에는 안잡히겠죠?

 

이상 구조라 간단 조황이였습니다.

 

 

사진은 배가 고파 집에 오자마자 썰어 먹는다고 없네요!!   담에는 사진조황도 꼭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