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가 잘안되는거 같아서 갑오징어는 되는지 탐사겸 무작정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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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만 구입할려고... 마산에 있다는 대형 낚시매장에 전화하니..

 

해안도로에 있는 낚시가게는 왕눈이 한개 남았고...

 

석전동에 있는곳은 있긴있는데... 한개 2000원 ㅡㅡ

 

인터넷에 주문했습니다... 택배비 안줄려다 보니까 90개네요 ㅎㅎ

 

이걸 언제 다 사용할지 ㅡㅡ 필요하신분 가져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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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도착한곳...유촌입니다.... 갑오징어 낚시 하시는분들은 두분 계셨고...

 

끝부분에선 감시 낚시 하시는분들이 몇분 계십니다...첨에 에깅대 들고 하다가..

 

초릿대 끝에 아무 느낌도 안나서 볼락 루어대 들고 했습니다...

 

근데 봉돌을 달아야 되는데 어디에 달아야하는지 모름 ㅋㅋ

 

옆에 낚시 하시는분들께 물어볼려는데 철수하고 안계시네요...

 

그래서 아는 행님께 S.O.S쳤습니다...자세히도 가르쳐 주시네요...

 

금세 이해했습니다... 이글을 빌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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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먹물자국이죠?..군데 군데 먹물 자국은 있었습니다...

 

유촌보단 가오치쪽이 좋다는 말듣고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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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도착한 시간이 10시40분 정도... 두분 낚시하고 계셨는데...

 

제가 오기전에 몇마리 하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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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도 2분이 계셨는데...3마리 걸었다가 올리면서 다 떨어졌다네요...

 

여기 계시는 분들과 이런저런 얘기하고 놀다가...채비를 살짝 봣더니

 

제가 한 채비랑 똑같네요...휴~~ 제가 옆에서 같이 해서 그런지...이분들도

 

못잡으시네요 ㅋㅋ 갑오징어 낚시 너무 어려웠습니다... 왕눈이도 10개

 

날려먹고... 봉돌이 없어서 철수 했습니다...갑오징어가 있긴 있나봅니다..

 

제가 낚시를 못해서 못잡은거에요...고수분들 한번가서 잡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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