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늦게 출발하여 통영으로 달려 볼까하다가

시간이 너무 늦고 오늘 운전을 4시간이상 한지라

가까운 동해면으로 향합니다.

사실은 요즘 매일같이 달리는 "문"에게 전화하여 정보를 조금 얻음(많이는 도움 안됌)  ㅡ,.ㅡ

첫번째 누구나 잘아는 포인트에 내려 채비를 하고 있으니 고수 한분

계속 잡으시더군요..

채비가 바빠집니다..

대충하여 입수후 3마리 잡으니 입질뚝....

으잉 이라모 안대는데...써글 문(제자의 아이디) 잡히도 안하구만

약 30분을 씨루다 장소 이동결정을 합니다

생전 처음 가보는 포인트(참고로 전 동해면 몇년 가지만 아직 지명 하나도 모름)

넣기 바쁘게 올라옵니다.

조금 뜸하길래 낚시대 두개 폈더니 낚시대 날라 다닙니다..(하나는 찌 채비)IMG_0664.jpg IMG_0665.jpg

라면물 올렸다가 불을 두번 껏습니다,, 잡힐때 바짝 잡을라고

드러다 수달 2마리 출현에 모두들 해산하고 말았네요~~~

마리수는 200마리 이상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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