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낚 선후배님들 그동안도 편안하시게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

 

올 한해도 정말이지 얼마남지 않았네요

 

한해 마무리 잘하시길 바라겠읍니다

 

갠 적으로 이제 당분간 낚시 다닐수 없을것 같아(그래도 모르는 내 자신)

 

서리  당직서고 한심자고 일어나 간단요기하고

 

바람처럼 휘리릭 하고 녀석들을 만나러 갑니다. .

 

달님이 중천(산너울)을 넘어갈 쯤 기다렸다는듯이

 

어김없는 물때의 포인터 에 너울성 파도와 바람에도 연신 올라와 주네요. . .  씨알도 장난 아닌것이 말입니다 . . .

 

그래 호래기 낚시는 역시 날씨가 최악조건인날이 최고지 하고 혼자 중얼 그려 봅니다 . . .

 

녀석들과 신나게 조우하다보니  어느듯 동녘에 여명이 밝아오네요. .

 

겟바위 바람

 

정말이지 언제 맏아도 션하다는. .느낌. .

 

이상  여명이 밝아올때 까정 물총소리에 신음하며 하루를 보내며 . .

 

간단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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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랙과 숨박꼭질 좋아라하는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