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일하는 주라서 일만 열심히 할려고 했는데... 목요일부터 휴가니까..

 

쉬어라고 하네요... 아이고 좋아랑...그래서 둘러메고님 꼬셔서 거제권으로 호렉잡으러 다녀왓습니다...

 

배둔에서 오후4시에 만나서....거제 도착하니 5시30분...

 

사람 한명없이 조용하니 좋네요....얼마전에 감생이모친님 가셔서 몇백마리 하셨다는데...

 

한마리도 없습니다 ㅎㅎ  물이 많이 빠져서 그런갑다 생각하고 다른 방파제로 갑니다...

 

옴긴곳은...얼마전에 제가 조금 잡은곳이라... 자신이 있었는데... 없습니다... 한마리도 못잡았습니다...

 

이때 시간이 오후 8시... 미치겟습니다... 둘러메고님이랑 서로 쳐다보면서 웃습니다 ㅎㅎㅎㅎㅎ

 

다시 옴깁니다... 물이 조금 들었으니 첨에 낚시 했던곳으로... 근데 안뭅니다... 호렉들이 다 어디갔지...

 

마지막으로 요즘 이슈가 돼고 있는곳으로 갑니다...여기도 없습니다... 진짜 돌겟습니다 ㅎㅎ

 

그래서 결국~~~~

꾸미기_DSCF0002.JPG

 

한마리 잡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이것도 제가 잡은게 아니고... 낚시대 던져놓고.. 짐 정리하다가 릴 감으니까

 

잡혀 있었던겁니다... 그럼 둘러메고님은 몇마리 했을까요????????????

 

 

꾸미기_DSCF0006.JPG

 

쨘~~~~ 두마리 ㅋㅋㅋㅋ  진짜 이런적 첨입니다... 그래도 열마리씩은 잡았는데... 오늘은 정말 안돼는 날인거 같네요..

 

호렉에게 완패한 날이였습니다.... 왜이리 호렉이 안됏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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