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직도 초보  입니다

 

작년부터 호렉맛에 빠져 몆번 갔지만

 

많이잡아야 30마리 ㅠㅠㅠ

 

그나마 올해 봄에 밤 새워 잡은게 그정도니...

 

올해는 좀 재대로 잡아 봐야겠다싶어

 

동낚인에 가입하고 ...

 

맨날 눈팅으로 배우다 더 도~저히 못참을것같아

 

집어등 준비하고 밖에나가니 바람이 장난이 아니네요

 

다시 집으로 들어와 기상확인하니 풍랑주의보가 먼바다에....

 

하지만 님들의 조황을 보니 참을수가없어 달려봄니다

 

통영에 도착하여 집어등 피우고 캐스팅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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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이 없네요  다시 두번째 포인트로 달려 봅니다

 

슬쩍 집어등이 켜져있는 옆에 집어등을 켜고 호렉을

 

꼬셔봅니다 . 손이시려도 자꾸자꾸 올라옵니다

 

발이 시려 도저히 못참을것 같아 짐을 싸며 보니

 

세상에  드디어 저도 3자리수 조사가 되었네요

 

감격 !!!!역시 배운 보람이 있나 봅니다

 

비법전수해주신 고수님들께 감사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