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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늘 만들기.... 넘 복잡하고 힘드네요 바늘이 9개  아우씨라고 해야 하나 ?

확실히 걸려서 딸려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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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운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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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바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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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씸히 만들고 테스트 하로 갔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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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파제에서 수염난 고기들이 바글 바글  뜰채로 쓩........ㅎ ㅎ

그런데 고기 이름이 몰라요 찔려는데 무지 아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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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호르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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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익혀서 .........굿

 

그때 그자리

아무리 늦게 가도 그자리에는 아무도 없다

 

호르레기는 잡고 싶꼬......?

 

음........


먼저  예의을 좀 지켜서면 하는 바램입니다

 

집어등 밝은것

낚시대......발란서 좋은거 호리 냥창한 것

채비 방법 

실력

 

제일 중요한 것은  머문자리는 깨끗하게  

 

22일 토요일  오후  늦지막하게  해운대에서  동서고가로  가락 ic로

낚시점이  줄줄이 그런데  민물새우가 넘 적다

두통 (만원)  사고  거가대교을 지나   통영대교을 지나

풍화리로  오후 5시 20분 역쉬 아무도 없다

 

천천히 준비을 하고  집어등도 켜고

충청도에서 호르레기 잡얼라꼬 왓다고 집어등도 없이

그럼 같이 옆에서 하자고 기본 채비 포인트 설명 등등

여러번 던지니 바루 앞에서 올라 온다....또 올라 온다

나는 안 올라 오고   머라고 설명이 안됀다

그러나 인내심을 가지고 계속 이리 저리 던지니  쌍걸이로 물어 준다

체면이 좀 서는것 같다

계속해서  한마리 두마리  쌍걸이.......

따문 따문 올라 오다가 입질이 안오고  커피 한잔

옆에 오는 분들 한잔씩 돌리고  천천히 한마리 ..쌍걸이

시간이 꾀나 흐르고  피곤도 하고

서서히 가랑비도 오고  차에서 깜박 자고 일어나니 계속 빗방울이 굵어 진다

장비 챙기고  철수

거제도 아는 동생한테 집어등 50W짜리 두개 준비해 달라고 했는데

왔다고 가져 가라고 .....

오늘 저녁에 집어등 다시 만들고 테스트해로 조만간 다시 가야 겠다

 

오늘도 무사히 하루가 지나 가는 중이다

 

                                                                                  2018  12  23    개구장이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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