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빵...거제에서 빵..... 부산광역시에서 터질줄은 꿈에도 몰랐네요

 

전일 실미도형님께서 오이라 필히 잡그로 해주께 안되모 대전갱이라도 손맛보자고

 

앗....그러고 보니 전갱이카드를 삐꾸통에 그대로 가져 왔네요 전 씰데도 없는데 배에 놔두면 잘쓸거인데..말입니더 쩝;

 

선수는 실미도님,휘자님,찜빠킬러님,무적보리님,저 요렇게 농구팀으로 다녀왔습니다

 

7시정도에 포인트 도착~ 부랴 부랴 캐스팅~~~~ 오늘의 첫 무늬는 무적보리님께서 올리셨습니다~짝짝~

1.jpg

 

그다음 찜빠님이 첫수~~~ 역시 프로들은 다르다고 휘자님 실미도님 저 이렇게 이야기 하는 도중

2.jpg

 

앗!! 머시기가 물띱니다!!! 앗!!!!내한테? 꽝조사한테? 무늬가 설마 설마 릴링 무늬닷! ㅎㅎㅎㅎ

 

생에 첫 무늬입니다 ㅎㅎㅎ 아싸!!!

3.jpg

 

그다음 실미도님께서 한수 하십니다~~~근데 너무 많이 가리신거 아입미꺼 해도 안보이던데 ㅋㅋㅋㅋ

4.jpg

 

그다음 휘자님께서 첫수를 신고 하십니다~~~~

5.jpg

 

씨알은 다 적지만 첫수라 찍었구요 씨알은 인간 저울 보리님이 600정도까지 계측했습니다

 

한마리 하고 또 한마리 하고 몇마리 했는지 기억했었는데 어느순간 안샐란다 했습니다 ㅎㅎㅎㅎ

 

잘세어 보세요 세자리인지 두자리인지요 ^^

 

 

6.jpg

 

그렇게 주거니 받거니 즐겁게 재미나게 낚시 하고 왔습니다 무늬가 물어주는 바람에 대전갱이는 구경도 못해 봤습니다 ㅎㅎㅎ

 

1시쯤되서 철수~하면서 시메와~ 칼질~ 보리님이 잡으셨습니다 ㅎ 달달하더군요 ㅋㅋㅋ뭐가? 회가요 ㅎㅎㅎㅎ

7.jpg 8.jpg

 

오늘 네분 프로님들 고생 많으셨구요 철수길에 벌한테 쏘인거 아파 죽것습니더 ㅠ.ㅠ;;; 집에가서 통찜 해묵어야지 ㅋㅋㅋㅋㅋㅋ

profile

쿨러 넘치도록 잡아보세~에헤라디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