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낚횐님 여러분.

다들 주말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저는 어제와 오늘도 사랑하는 문희랑 뜨거운 사랑에 빠져 아픈 어깨와

손목을 감싸쥐고도 열심히 에깅대를 흔들어 제낍니다.

어제도 준수한 싸이즈의 문희양을 40여마잡고 일때문에 빨리 귀가를 했고 오늘은 어제 못다잡은 문희 잡는다고

밤에 철수 했습니다. 수심깊은곳에서 팁런에깅대로 하는 이 낚시는 진짜 추천 해 드리고 싶은 장르의 낚시인것

같습니다. 호래기대같은 가느다란 끝보기 낚시라서 너무 재미있고 손맛또한 좋은 낚시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습니다. 모쪼록 무늬 씨즌이 끝나가기 전에 여러 횐님들께서도 무늬 손맛 보셨으면 합니다.

오늘도 보골성 사진 한장 투척 하고 갑니다. 달콤한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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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장원 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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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D

"멋있게 싸우고 값있게 죽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