툐욜 1박 2일로 삼천포 다녀 왔습니다

 

처음 1박 장소로 사천 곤양으로 예정이였는데

 

삼천포 남일대 해수욕장으로 급 변경하여

 

친구 4가족이 저녁에 도착하여 저녁 먹고

 

뭘할까 하다 탁구장 오랫만에 가 보자네요

 

오랫만에 등에 담이 흠뻑 젖을정도로 오랫만에

 

운동 했습니다...요거정말 운동되네요...^^

 

숙소로 돌아온 시간이 11시 조금 넘었네요

 

참새가 방앗간을......ㅎㅎ

 

남핸 호래기 처음이라 인터넷 검색 해 봅니다

 

상주 해수욕장 근처 방파제로 목적지 설정하고

 

창선대교까지 가다 낚시점 찾습니다....된장~~

 

없어요...ㅠㅠ....남해읍 갑니다..문 다 다히고...

 

결국 미조가니 한군데.....새비 좀 사고 바늘사고

 

목적지 도착 1시 다 되어 가네요....

 

새비 꺼내보니 가이비만합니다...헐~~

 

5마리 끼워 던져 봅니다..그래도 호래기 있네요..^^

 

삼천포4.jpeg

 딱 2시간 조황입니다...2시간 지나니 입질도 없고 바람도 터지고

 

내일 일정을 위해서 접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회로 장만하면서 세어보니 50마리 조금 안되네요

삼천포1.jpeg

관광도 좀 하고....

삼천포2.jpeg

요것두 함 타보고........

 

이렇게 1박2일 마무리 하고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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