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은 간조때가 되면 대부분 끓어 오르는 자리인데 집어등 사용을 잘 해야 합니다.

아침 철수 무렵 사진 말씀인가요..제가 도착하고 잠시 피었든것 같습니다..많이 잡았습니까..

아침엔 씨알이 잘아서 2.2호에서 1.5호 에기로 바꾸니까..입질이 들어 오더군요..

그자리 초저녁에 가로등 켜질무렵에도 제법 올라 왔습니다..거기서 하다가 다른데로 옮겨 재미좀 보고

아침에 또 다시 거기로 갔죠..

아침에 맨 왼쪽(안쪽) 집어등 켜고 불을 안쪽으로 비추다 잠깐 호래기가 피었을때 몇바리 잡았든 사람입니다.

아줌마 잘 잡으시더군요..ㅎㅎ자주보는 아줌마 인듯..

제 생각입니다.

들물이고 만조가 가까워 질때에는 가로등기준 안쪽이 유리하고 무분별한 집어등이 없다면

안쪽에 집어등 한개정도만 켜고 불도 고개를 약간 숙여

안쪽 산 방향으로 비추어 주는게 제일 나을듯 싶습니다.

그나저나 호래기 지맘을 알수가 없지요..ㅎㅎ

그기서 자주오시는(도장용?) 어르신 두분 어제또 만났습니다..

선배님께서 라면 한젓가락 얻어드신걸로 추정됩니다..ㅎㅎ

대박을 기원 합니다..원거리 투척에 대비 잘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겁니다.

거제권이라고 맨날 잡히는것은 아니니 마음을 비우시고 한번즘 다녀가시면

될성 싶습니다..

인사말이 와이리 짧은교..ㅎㅎ

휘자님께선  방학만 기다리고 계시겠내요....호래기가 그때까지 머물러야 될텐데..

ㅎㅎ 방학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래기 좀 남겨두이소.....아아아아아아 !!!!!!!!!!!

거의 씨를 말리는 것 같은데요??????ㅋㅋ

방학은 12월 31일(화) 입니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그 때가되면 호래기도 방학하지 싶은데..........

방학만 하면 거제도 5박 6일...............................가고 싶지만 .......ㅎㅎ

건강하세요............. 대박 소식 자주 올려주세요....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잡으시고 계신데 이사까지 생각할 필요 있습니까..

자주 다니시는 그곳은 목선이 2척에 불이 너무 밝아 어장 다 배리 놓았습니다..

저도 만나서 반가웠습니다..어젯밤 간조 물때 볼려고 그곳으로 다시 돌아가니

가시고 안계시더군요..

초저녁 바람에 고생많으셨습니다.

햐~!....정말 수고 많으셨내요..

적응안되신 분들은 거제 유명포인트 오셔도 남 잡는거 구경만 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우찌해드려야 할지...ㅜㅜ

어젯밤 같은 경우는 달하고 상관없이 활성도가 좋앗습니다..밤이 깊어갈수록 바람도 자고

날도 따신 기운이 감돌더군요.

얼마전 까진 에기가 차갑더니 어젠 따듯했고 물고기 치어들의 활성도도 좋았습니다.

ㅎㅎ..잘 지내십니까..

감사합니다...이제라도 반성하고 그만 잡아야 할지..

감사합니다...

포인트 특성까지 파악한다면 최상이겠죠..

누구 호래기?..오늘저녁 진량 넙치님과 모친님 잡아가고 나면 더이상 없을듯..

감사합니다..이장님 같은 초 절정의 고수가 계신데 ..ㅎㅎ

담에함 뵙지요..

ㅎ~방파제..좆아 내는 사람도..

있군요..ㅎㅎ

그날밤..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