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01.jpg 개인용은 아니지만 아시는분이 몇분 없는 소수의 공용 냉장고 입니다.

 

지지난주 일욜 바람 땡땡, 비 후두둑하는 날 탐사차 진입했다가 개체 존재 여부만 확인하고

 

10여수 체포하여 돌아온 곳입니다.

 

일욜날 지인과 동출하였고, 초반에는 포인트 확보 및 입질 패턴 파악한다고 시간을 지체하여

 

많은 마릿수 조과는 아니지만 뱃속에 있는것과 합쳐서 얼추 2짜붙은 3자리수는 한거 같습니다.

 

 아직은 조용한 동네지만 이 곳도 소문이 사람 발길이 잦아지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

 

눈에 선하게 보입니다.

 

한창 잡고 있는 사람과, 그쪽에 함 낑기 볼라카는 사람과, 낑기고는 싶은데 용기가 안나는 1인과,

 

그런게 싫어서 저 처럼 조용히 생자리 찾아 헤메는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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