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또 다녀왔네요...
씻고 바로 눕느라 두레박 마당에 놓고 사진도 못 찍었네요
저번주 토요일 간곳 또 갔네요...
퇴근하고 저녁밥도 안먹고 슝~~~
그곳에 가니까 불빛이 안 보이길래 차에서 채비하고 걸어갔습니다...막상 가보니까 벌써 집어등 2개나 켜지있고...ㅜ
제가 토요날 한곳은 아무도 없네요 ㅎㅎ
3분이 계시길래 그냥 토요날 했던 반대편으로 갑니다...
모서리쪽에서 하려고 하니 밑거림이 불안해서 안쪽에서 했네요...안물면 다른곳으로 가려고 했는데 바로 한마리 물어지네요 ㅎㅎ
따문따문 올라옵니다...씨알은 좋아요..
한시간 동안 한마리도 안 물길래 반대편으로 가려고 하다가 눈치 보여서 그냥 한자리에서 계속 했네요...
어느순간 한마리 올라오길래 장타로 끌어주니 1타 1피네요 ㅋㅋ 쌍걸이 4번하고...
마음도 바빠집니다...제가 릴 사용은 완전 초보라...ㅜ ㅜ
그래도 나름 열심히 했네요...
갑자기 바람도 많이 불고 춥고 내일 출근걱정도 있어서 그냥 접고 집에 왔네요...
오늘은 채비 하나도 안 날려 먹었네요ㅎㅎ
그리고 오늘은 생미끼가 더 잘 물어주네요...
마릿수는 모르겠는데 씨알이 좋아서 무겁네요...
내일 한번더 가야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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